네트워크(2) - 1계층 - 물리계층

 

물리계층이란

OSI 계층의 1계층에 해당합니다.

물리 계층은 시스템 끼리 물리적인 연결을 하며 전기 신호를 변환, 제어합니다.

물리 계층은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상대 컴퓨터에 전송하는 일을 합니다.

 

 

1. 전기 신호에 관하여...

그렇다면 어떻게 전기적 신호로 다른 컴퓨터에 데이터를 전달 하는 것 일까요?

네트워크 통신에서는 숫자 0과 1만 사용합니다.

즉, 데이터를 전송할때 모두 0과 1로 변환되어 전송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열로 변환만 한다면 전송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이렇게 변환한 0과 1을 다시 전기 신호로 변환 해야 합니다.

전기 신호로 변환 해야만 상대 컴퓨터에 전송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컴퓨터는 전기 신호를 받고 다시 0과 1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hello" => 01010001 => ~~~~~ => 01010001 => "hello"

 

그렇다면 0과 1을 누가 전기 신호로 바꿀까요?

컴퓨터 메인모드에 꼽혀있는 랜(LAN)카드가 0과1 일 전기 신호로 바꿔줍니다.

랜카드는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핸 케이블을 꼽는 곳 입니다.

결과적으로 랜카드가 있어야만 네트워크 상에서 통신이 가능합니다.

 

2.리피터(repeater)  

그럼이제 랜카드를 통해 0과 1을 전기 신호로 변환 시켜 전송한다는것 까지 배웠습니다.

전기 신호를 전송 하려면 전선 케이블이 있어야 하겠죠?

바로 이때 사용 하는 것이 '리피터' 라는 장비 입니다.

 

리피터는 전기 신호를 증폭 시켜주는 장비입니다.

상대방이 가까우면 랜 케이블만 연결해도 되지만 컴퓨터가 서로 멀리 있을경우 멀수록 신고가 약해집니다.

추가적으로 리피터는 1대1 통신만 가능합니다,

 

컴퓨터~~~~~~리피터~~~~~컴퓨터

 

 

3. 허브

리피터는 1대1 통신만 가능 했지만 허브(Hub)를 이용하면 여러 대의 컴퓨터간 통신이 가능합니다.!

리피터와 같이 신호를 증폭 시켜줍니다. 그러므로 허브가 있으면 리피터는 필요가 없습니다.

허브의 단점으로는  컴퓨터2에서 컴퓨터 3으로 보내려고 할때 모든 컴퓨터에 데이터가 전송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1

                    ㅣ

컴퓨터2    - 허브 - 컴퓨터3

                    ㅣ

                컴퓨터4